시의회는 이날 오전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당초 24~27일까지 예정돼 있던 정책비전 컨퍼런스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이후 목감천과 취약지를 둘러보며 재난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조미수 의장은 “정책비전 컨퍼런스보다 시민 안전을 위한 점검이 먼저이다”며 “재난관계 당국의 철저한 대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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