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볼트 EV' 부품가 인하…전용 서비스센터도 확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영훈 기자
입력 2019-07-26 16: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한국GM 쉐보레 제공 ]

한국GM 쉐보레는 이달부터 전기차 모델 ‘볼트 EV’의 부품 가격을 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엔진 후드, 헤드램프, 에어백 등 주요 부품 가격을 기존 부품가 대비 대폭 인하한다. 회사 측은 "운송망을 기존 항공에서 해상으로 바꿔 물류비를 절감하고, 볼트 EV의 국내 판매 증가에 따른 대량 구매로 부품 단가를 조정할 수 있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볼트 EV 전용 서비스센터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재 전국 97개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달 중순부터는 볼트 EV 고객에 배터리 방전 시 최대 5년간 무제한 무상 견인 서비스(편도 80㎞이내) 등 서비스도 시작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