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하동균은 "아주 어렸을 때 몇 번 가르쳤다. 제가 3단 고음을 가르친 것은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고 말하자, 하동균은 "영향이 있는 것 같다"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동균은 "아이유에게 '노래 구리다'고 한 적도 있다.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이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있었는데 저보고 선배니까 따끔하게 하라고 했다"며 독설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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