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불후의 명곡’으로 5년 만에 복귀 “낯설고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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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철 기자
입력 2019-07-2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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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킴이 5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소감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은 전설 윤시내 특집으로 진행됐다.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바비킴은 이날 복귀 소감에서 “낯설고 어색하다”며 “KBS에 카페도 생겼고 많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많이 겸손해졌다”라고 덧붙였다.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없다.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 201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일으킨 이후 자숙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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