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불후의 명곡’으로 5년 만에 복귀 “낯설고 어색”

가수 바비킴이 5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소감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은 전설 윤시내 특집으로 진행됐다.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바비킴은 이날 복귀 소감에서 “낯설고 어색하다”며 “KBS에 카페도 생겼고 많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많이 겸손해졌다”라고 덧붙였다.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없다.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 201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일으킨 이후 자숙하는 시간을 가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