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은 전설 윤시내 특집으로 진행됐다.
바비킴은 이날 복귀 소감에서 “낯설고 어색하다”며 “KBS에 카페도 생겼고 많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많이 겸손해졌다”라고 덧붙였다.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없다.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 201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일으킨 이후 자숙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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