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어만 심임 대표이사는 포르쉐 디자인그룹에서 최근 2년간 재직했으며, 앞서 포르쉐 영국 법인과 포르쉐 리테일그룹에서 9년 간 재무이사직을 역임했다.
마이클 키르쉬 현 포르쉐코리아 대표이사는 오는 내달 1일 포르쉐재팬의 신임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다.
한편 2014년 포르쉐AG의 자회사로 설립된 포르쉐코리아는 2006년과 비교해 거의 두 배 가까이 판매량이 증가했다. 2018년에는 11개의 포르쉐 센터를 통해 약 440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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