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진주, 고민 끝에 유튜브 콘셉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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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28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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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

'전지적 참견 시점' 진주가 유튜브 콘셉트를 전했다.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개인 방송 콘텐츠를 찾기 위해 회의하는 박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주와 서창일 매니저는 개인방송을 하게 되면 진행할 콘텐츠를 찾아갔다.

이어 박진주는 뷰티 콘텐츠는 물론 노래 콘텐츠를 테스트하기도 했다. 박진주는 다음으로 겨울왕국 OST인 'Let it go'를 골라 열창했다.

하지만 매니저는 우리나라 노래를 불러보라고 했고 박진주는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을 택했다.

박진주는 노래의 간주 사이사이에 구호를 넣어가며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았다.

이어 노래를 마친 박진주는 구독와 좋아요 많이 눌러달라는 유튜버들의 단골 멘트로 마무리했다.

매니저는 노래 커버를 잘하니까 콘텐츠로 해도 잘 될 것 같다며 사람들과 소통하자고 했다.

이에 박진주는 노래방에서 노래 잘 하는 법을 상담하는 건 어떻겠냐고 했고 매니저는 좋을 것 같다며 테스트에 들어갔다.

매니저는 자신이 상대자가 되어 보겠다면서 박진주에 고음이 없는 노래는 주른 것 같지 않다는 고민을 물었다.

이에 박진주는 가슴 속이 답답하면 고음으로 치유하는 게 아니라 인생 상담을 해야 하는 것 같다는 것으로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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