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 소상공인 위한 ‘제로페이 챌린지’ 동참

김상균 이사장은 28일 서울역 내 한 소상공인 가맹점을 방문해 제로페이 결제를 직접 시연하고 있다[사진=철도공단 제공]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제로페이의 사용을 권장하는 캠페인 ‘제로페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날 서울역 내 한 소상공인 가맹점을 방문해 제로페이 결제를 직접 시연하고, 캠페인을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참여 인증사진을 공단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 계정을 통해 게시했다.

제로페이란 소비자가 QR코드 결제방식을 통해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을 줄여주는 모바일 간편 결제서비스이다.

제로페이 챌린지 캠페인은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한국철도공사 손병석 사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

김 이사장은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나희승 원장, ㈜SR 권태명 대표이사, 한국철도시설공단 전만경 부이사장을 지명 릴레이를 이어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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