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
통일부는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월선한 북한 소형 목선과 선원들을 북측으로 송환한다고 29일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정부는 오늘 오후 동해 NLL 선상에서 북측 목선 및 선원 3명 전원을 자유의사에 따라 북측에 송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오늘 오전 8시 18분 대북통지문을 전달하고, 목선·인원도 동해 NLL 수역으로 출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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