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연맹은 국회의원의 본회의·상임위 출석, 입법 실적, 국정감사 활동 등 의정활동을 12개 항목으로 계량화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박정 의원은 이번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헌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정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언론으로부터 ‘탁월한 자료준비와 차분한 문제제기, 때로는 송곳같은 질의로 국감 기간 내내 탄탄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 등 그 성실함과 열정을 인정받아 오고 있다.
박정 의원은 제20대 국회 1호 법안 ‘평화경제특구법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24건의 법안을 발의해 초선의원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박정 의원은 “국민을 대신해서 일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다”며, “늘 초심 잃지 않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 하겠다”고 했다.
한편 전국 270여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법률소비자연맹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국회의원 평가를 진행해 의정활동이 우수한 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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