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청소년들 참여하는 도시재생 프로그램 이어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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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7-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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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제공]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장기적이고도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하서는 자라나는 청소년의 지역에 대한 관심 제고와 다양한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학생 등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도시재생 프로그램을 이어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최 시장은 지난 25~26일 안양대학교와 협력하에 대학생·고교생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도시재생 창의캠프'에서 이 같이 밝혔다.

도시재생 창의캠프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되는 관내 3곳을 중심으로, 안양예술공원 유스호스텔과 안양대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창의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뉴딜사업 지역 곳곳을 탐사하고, 관련 퀴즈와 게임으로 을 즐기며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한편 시는 외부전문가 특강과 도시재생 아이디어 발굴·제안서 작성, 팀별 도시재생 효과적 추진을 위한 아이디어 발표대회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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