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팔자’에 코스닥 2%대 하락...코스피 2030선으로 주저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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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기자
입력 2019-07-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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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2%대 하락을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11시 18분 코스닥지수는 전 장보다 17.46포인트(2.71%) 내린 627.13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 장보다 1.25포인트(0.19%) 내린 643.34에 장을 시작했다.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저마다 140억원, 54억원 어치를 팔아치우는 중이다. 개인 홀롤 170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업봉별로는 컴퓨터서비스(-4.24%), 비금속(-3.93%), 일반 전기전자(-3.98%), 정보기기(-3.61%), 화학(-3.52%), 건설(-3.43%)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은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1.96%), 신라젠(-0.74%), 메디톡스(-0.26%), 펄어비스(0.93%), 케이엠더블유(-2.81%), 스튜디어도르개노(-2.04%), 휴젤(-0.14%) 모두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현재 코스피도 전 거래일보다 31.59포인트(-1.53%) 내린 2034.67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D[선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외국인은 579억원을 팔아치웠고, 개인과 기관은 저마다 89억원, 494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사진=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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