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中 유아용품 박람회 'CBME 2019'서 유아가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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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입력 2019-07-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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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유아용품 박람회 ‘CBME(Children Baby Maternity Expo) 차이나 2019’에서 프리미엄 유아가전 ‘쿠첸 베이비케어’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3대 유아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히는 이 전시회는 임신, 출산, 육아 관련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리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전세계 3300개 업체, 470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했다. 

쿠첸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참가했다. 쿠첸 베이비케어는 젖병살균소독기와 오토분유포트로 구성돼 있다. 육아 부담을 줄여주는 안전하고 편리한 기능을 갖췄다. 특히 쿠첸 베이비케어만의 뛰어난 사용 편의성과 함께 다양한 색상 구성과 레트로 디자인으로 업계 관계자 및 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쿠첸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쿠첸 베이비케어가 중국에 본격 진출한 이후 처음 진행된 행사인 만큼 업계 관계자 및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더욱 주목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유아용품 박람회 'CBME China 2019' 내 쿠첸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유아가전을 체험해보고 있다. [사진=쿠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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