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안산 그리너스 FC의 김호석 대표이사와 상록구 25개 초등학교를 대표해 이미영 단장 외 18명의 임원단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 지역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고, 올바른 건널목 건너기 참여 활성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또 안산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위한 스포츠 관람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안산 홈경기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한편 안산은 내달 3일 오후8시 ‘하나원큐 K리그2 2019’ 22라운드 대전시티즌과의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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