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예금이란 은행 및 저축은행의 요구불예금, 저축성예금, 자기앞수표 발행대금 중에서 관련 법률에 의거 소멸시효(은행예금 무거래 5년)가 완성된 이후에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예금을 뜻한다.
휴면보험금은 보험사의 보험계약 중에서 해지(실효) 또는 만기도래 후 관련 법률에 의거 소멸시효(청구권 3년)가 완성된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은 해지(실효)환급금, 만기보험금, 계약자 배당금 등을 의미한다.
휴면예금을 돌려받고 싶으면 해당 금융회사의 영업점이나 전국 26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올 상반기에만 휴면예금 15만5259건, 총 726억원을 원래 권리자에게 돌려줬다고 28일 알렸다.

[사진=휴면예금찾아줌 홈페이지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