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나이차는? "딸 아빠·엄마 장점만 닮아"

  • 정준호 51세, 이하정 40세

배우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딸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딸 유담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호는 잦은 해외 출장부터 지방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육아로 지친 이하정을 위해 틈이 생기면 곧장 집으로 달려오는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정준호는 자신만만하세 아이를 돌보겠다는 각오와 달리 전쟁 같은 육아 현장에 정신줄을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2011년 3월 결혼한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2014년 첫째 아들 시욱 군을 얻었다. 지난달 26일에는 둘째 딸 유담양을 앉았다. 방송에 따르면 유담 양은 아빠·엄마의 우월한 유전자만 빼닮았다.

한편, 정준호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 이하정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정준호는 지난 1995년 MBC 탤런트 24기로 데뷔했다. 이후 'SKY캐슬' '옥중화' '마마' '네 이웃의 아내'에 출연했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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