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양동 행정복지센터에 주거환경개선 지원금 전달

[사진=초록우산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오은화)는 고양시 고양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황수연)와 함께 주거환경개선 지원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SGI서울보증의 후원을 통해 이루어졌다.

고양동 주민 가운데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 아동을 추천 받아, 총 네 가정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대상 가정은 지원금을 통해 주거환경 및 학습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황수연 동장은 “고양동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이 많은데, 이렇게 큰 지원을 해준 SGI서울보증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은화 본부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다방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 드린다”고 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