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6천개를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상주 청년회의소 JCI Korea(회장 함태규)와 상주 커뮤니티인 상주 스토리가 주최하는 행사로 불경기에 메말라가는 인정을 북돋고 더운 날씨의 갈증을 시원한 얼음물로 해갈하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상주 옹달샘’은 상주시내의 약 15군데에 얼음물을 두고, 더위를 식히고 싶은 상주 시민과 실외에서 시민을 위해 애쓰는 소방관, 경찰 등에게 무료로 배포될 예정으로 배포 거점은 추가로 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상주 청년회는 1인 1만 원의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모인 후원금으로 거점
이학일 동천수 본부장은 “작은 물병이지만 이를 통해 상주 시민과 정을 나누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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