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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어디 가지? 태국·베트남 등 동남아 휴양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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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9-07-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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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RT여행사 제공]

바야흐로 ‘7말 8초’라 불리는 휴가 극성수기 시즌이다. 성수기와 비성수기의 구분이 모호해졌다고 해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국내외로 휴가를 떠나려는 이들이 몰린다. 이 시기는 아이들이 방학을 하는 시점과도 맞물리는 만큼 온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나기 좋은 휴양지에 자연스레 관심이 쏠린다.

이에 직판 여행사 KRT(대표 장형조)는 여름휴가 및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양지 두 곳을 소개했다.


◆먹거리, 즐길 거리 풍성~태국 푸껫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한 태국 남부 대표 휴양지 푸껫. 가족여행은 물론 허니문, 우정 여행지 등 다양한 여행 타입으로 손색 없는 목적지다.

특히 저비용항공사(LCC)가 오전, 오후 다양한 패턴으로 운영되고 있고 여름 방학 성수기 시즌을 겨냥한 전세기가 운항돼 휴가 기간 스케줄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프라이빗 비치나 워터파크를 구비한 리조트가 많은 덕에 자녀 동반 걱정을 덜어낼 수 있다.

근처 섬을 둘러보는 재미도 놓치지 말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비치’ 촬영지인 에메랄드빛 피피섬, 파도가 완만하고 선박 이동 시간이 길지 않은 산호섬, 서핑을 즐기기 좋은 라차섬 등이 있다. 이외에도 크고 화려한 사원 왓 찰롱, 파통 야간 디스커버리 투어, 사이먼 스타쇼, 돌핀쇼 등이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자연이 선물한 곳···베트남 푸꾸옥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섬 푸꾸옥은 자연이 준 선물을 누리며 휴식을 취하기 더없이 좋은 곳이다.

베트남 차세대 관광지로 부각되는 잠재력 가득한 곳으로 다른 주요 관광 도시에 비해 한적하고 여유가 느껴진다.

대다수 주민이 어업에 종사하며 진주 생산지로도 유명하다. 푸꾸옥 여행은 3박 4일, 3박 5일 또는 4박 6일 패턴을 골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어트랙션을 보유한 복합형 놀이동산 빈펄랜드, 550종 이상의 동식물을 만날 수 있는 빈펄 사파리, 워터 슬라이드, 파도풀, 키즈풀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가족 여행객을 기다린다.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사오비치는 하얗고 고운 모래와 대조를 이루며 반짝인다. 이외에도 느억맘 공장, 코코넛 수용소, 즈엉동 야시장 등 푸꾸옥의 문화와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장소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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