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세프 제공] 유니세프가 유엔(UN)이 지정한 '국제 우정의 날'을 맞아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아동폭력 근절'을 주제로 제작한 글로벌 홍보영상 '엔드 바이올런스'(ENDviolence)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유니세프에 따르면 이 영상은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다양한 폭력에 노출된 세계 청소년과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고, 학교 폭력으로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친절과 우정이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