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런쥔 "팬 응원 받을 때 가장 행복해"...가요광장 스페셜초대석 출연

그룹 NCT 드림(NCT DREAM)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NCT 드림이 스페셜 초대석으로 출연했다.

DJ 정은지는 NCT 드림의 해외 인기를 언급했다. 정은지가 "해외 반응을 들었을 때 기분이 어떻냐"고 묻자, 지성은 "당연히 기분이 좋다", 런쥔은 "안 믿기고 감사하다"고 답했다.

NCT 드림은 행복한 순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런쥔은 "팬 분들의 응원으로 에너지를 얻으면서 무대를 할 때가 가장 좋다"고 말했다.

해찬은 "많은 분들 앞에서 음악 방송 리허설 할 때 가장 자신감이 뿜뿜한다"며 "'우리가 NCT 드림'이다 라는 생각을 한다"고 했다.

NCT 드림은 지난 26일 세번째 미니앨범 '위붐(We Boom)'을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체코, 콜롬비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이 추가된 전 세계 26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NCT 드림은 오는 31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정은지의 가요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