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SDI "5G·폴더블폰 등장으로 배터리 역할 커져…트렌드 따라 초소형 배터리 개발"

삼성SDI는 30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론칭에 따라 스마트폰의 통신량이 증가하고 있고, 폴더블 스마트폰의 출시로 디스플레이 크기가 확대되는 등 배터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이에 대한 대응으로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지속적으로 높이는 한편 초고속 충전 기술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또 "웨어러블 기기에 폴리머전지의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블루투스 이어폰 등 소형화 트렌드에 맞춰 초소형 배터리 또한 개발 중"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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