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역대 대통령 피서지 거제 저도 시민에 개방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대통령 휴양지로 이용돼 온 경남 거제시 저도를 이르면 오는 9월에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거제도 북쪽에 있는 저도는 면적 43만여㎡의 작은 섬으로 역대 대통령들이 여름 휴가를 보내곤 했다.

사진은 지난 1976년 8월 1일 휴양지에서 비서관들과 수영을 즐기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2005년 4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주말을 이용해 저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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