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31일 북한이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님, 강력한 말씀 한마디 부탁드린다. 제발”이라고 말했다.
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이 또 미사일을 쐈다. 600km짜리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쏜 지 엿새만”이라고 적었다.
그는 “미국은 또 자국에는 직접적인 위협이 아니라고 할 거다”라며 “문 대통령이 휴가를 짧게 다녀와서 자리를 지킨 건 자신을 위해서도 잘한 일 같다”고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늘 새벽 함경남도 호도반도일대에서 미상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이 또 미사일을 쐈다. 600km짜리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쏜 지 엿새만”이라고 적었다.
그는 “미국은 또 자국에는 직접적인 위협이 아니라고 할 거다”라며 “문 대통령이 휴가를 짧게 다녀와서 자리를 지킨 건 자신을 위해서도 잘한 일 같다”고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늘 새벽 함경남도 호도반도일대에서 미상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에 나포된 러시아 어선 '샹 하이린(Xiang Hai Lin) 8호'가 28일 오후 1시께 한국인 2명과 러시아인 15명 등 선원 17명 전원을 태우고 속초항으로 입항해 하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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