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반도체 업체 AMD는 PC시장 초기부터 그래픽프로세서(GPU) 부문을 주도해왔다"며 "파트너십을 통해서 자사의 GPU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바일향 시스템온칩(SoC) 성능 개선과 차세대 사업 확대에 좋은 기회될 것"이라며 "현재 예상으로는 2년 후부터 제품에 적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삼성 준감위원장 "상법 개정, 정치적 힘겨루기 안 돼··· 국민 중심 해법 찾아야"삼성전자, '산호초 복원 프로젝트' 1년 성과… 농구장 25배 면적 복원 #2분기 #매출 #컨퍼런스콜 #컨콜 #삼성전자 #영업이익 #콘퍼런스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