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 전국 400여개의 영화관에서는 오후 5시부터 9시 사이에 상영되는 영화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이날 조정석, 소녀시대 윤아 주연의 '엑시트'와 박서준, 안성기 등이 출연하는 '사자'가 개봉한다. 현재 엑시트와 사자는 주요 대형영화관 예매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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