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컬리너리스쿨, 일반인 대상 양식 특별과정 모집

7월 24일~8월 30일까지 ‘클래식에 누벨을 더한 오뜨 퀴진 클래스’ 진행

김성국 세종대 관광대학원 교수(전 신라호텔 서양요리 총괄)가 세종컬리너리스쿨에서 양식과정 강의를 하고 있다.[사진=세종대]

세종대 컬리너리스쿨(Sejong Culinary Institute of Asia, SCIA)이 일반인 대상으로 양식과정 ‘클래식에 누벨을 더한 오뜨 퀴진 클래스’를 진행한다.

SCIA는 국내 호텔경영 및 외식조리 분야 1위인 세종대가 아시아 최고의 실무형 조리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전문교육과정이다.

이번 과정에서는 김성국 세종대 관광대학원 교수(전 신라호텔 서양조리 총괄)가 직접 요리를 시연하며 서양요리의 기본 및 맛의 이해, 그리고 위생에 중점을 둔 체계적인 전문 지식을 교육한다.

이 외에도 전·현직 특급호텔 출신 명장 세프 교수진이 최고급 실습공간에서 현장 중심 노하우를 전달하고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이론 및 실습과정을 제공한다. 지난 24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주 2회 수업하며 세종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한편, 세종컬리너리스쿨은 요리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분야는 △중식 △제과 △제빵 △와인 △바리스타 등 다양한 요리 관련 단기 및 정규과정이다.

세종대 관광대학원 김성국 교수(전 신라호텔 서양요리 총괄)가 세종컬리너리스쿨에서 양식과정 강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