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1년에 단 한 번 만들어 내는 평화와 사랑의 하모니가 평화지역 화천에 울려 퍼진다.
31일 화천군에 따르면 8월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90분 동안 화천체육관에서 ‘한여름 밤의 하모니’ 합동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오케스트라와 악기 연주자, 합창단, 청소년 풍물단 등 지역 초·중·고교생과 지도교사 등 33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이번 공연을 위해 수개월 전부터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개별 또는 합동 연습으로 호흡을 맞춰왔다.
오케스트라의 서곡 ‘그라나다’로 시작되는 무대에서는 ‘We are the champion', '바람이 불어오는 곳’ , ‘I have a dream', '보리울의 여름’ 등 주옥같은 명곡이 연주된다.
청소년뿐 아니라 주민과 관광객 등 올드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애니메이션 메들리’와 클래식 시대별 메들리 연주가 이어진다. 또 지역 기관장과 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사랑으로’, ‘화천 판타지’ 무대도 진행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매년 여름 열리는 ‘한여름 밤의 하모니’가 이제 지역의 대표 청소년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며 “이 시간이 오기까지 오랜 기간 연습에 최선을 다한 학생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한여름 밤의 하모니’ 행사에는 화천초, 유촌초, 오음초, 다목초, 봉오초, 원천초, 사내초, 실내초, 화천중, 화천고, 간동중, 상서중, 사내중 재학생들과 뮤직스쿨, 방과 후 아카데미 수강생 등이 참여한다.
31일 화천군에 따르면 8월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90분 동안 화천체육관에서 ‘한여름 밤의 하모니’ 합동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오케스트라와 악기 연주자, 합창단, 청소년 풍물단 등 지역 초·중·고교생과 지도교사 등 33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이번 공연을 위해 수개월 전부터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개별 또는 합동 연습으로 호흡을 맞춰왔다.
오케스트라의 서곡 ‘그라나다’로 시작되는 무대에서는 ‘We are the champion', '바람이 불어오는 곳’ , ‘I have a dream', '보리울의 여름’ 등 주옥같은 명곡이 연주된다.
청소년뿐 아니라 주민과 관광객 등 올드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애니메이션 메들리’와 클래식 시대별 메들리 연주가 이어진다. 또 지역 기관장과 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사랑으로’, ‘화천 판타지’ 무대도 진행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매년 여름 열리는 ‘한여름 밤의 하모니’가 이제 지역의 대표 청소년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며 “이 시간이 오기까지 오랜 기간 연습에 최선을 다한 학생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한여름 밤의 하모니’ 행사에는 화천초, 유촌초, 오음초, 다목초, 봉오초, 원천초, 사내초, 실내초, 화천중, 화천고, 간동중, 상서중, 사내중 재학생들과 뮤직스쿨, 방과 후 아카데미 수강생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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