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찰에는 총 4개사가 응찰했으며 이 중 공급자로 선정된 SK에너지, S-Oil은 2021년까지 2년 동안 전국 알뜰주유소에 수송용 석유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알뜰주유소 사업이 국내 석유제품 유통시장에서 경쟁을 촉진하고, 유가 안정화에 기여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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