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문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40명의 청소년은 경찰대학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경찰대학 견학, 체포술 학습, 시뮬레이션 사격에 참여해 경찰관에 대한 직업탐구 시간을 가졌다.
박종훈 문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경찰에 대한 꿈과 희망을 더욱 단단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후에도 청소년의 진로를 위한 프로그램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문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활동과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중학교1,2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오후 4시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교과학습과 전문체험활동, 저녁급식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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