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과 권나라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1일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 두 사람은 알려진 대로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종석과 권나라가 최근 연인 관계를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의 소속사인 에이맨프로젝트의 싱질적 대표인 이종석이 권나라와 직접 접촉해 소속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지난 2014년 한 방송에서 "첫사랑은 하얀 피부에 똑똑한 아이였다. 나는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면 몰래 사진 찍혀서 공개 되는 것보다 그냥 공개 연애를 하고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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