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고는 항공기가 벼락에 맞으면서 정비사 2명이 2차 전류에 순간 감전된 사고로 즉시 119구급대를 불러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고 두 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며 몸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여러 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인천공항에는 오전 6시 30분부터 정오까지 뇌전경보를 발령됐다가 기상이 좋아지자 오전 11시 뇌전경보가 한차례 해제됐고, 다시 기상이 악화하자 오전 11시 28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뇌전경보가 발령됐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뇌전경보가 발령되면 지상조업을 전면 중단하고 10분 이상 뇌전 현상이 없을 때 현장책임자 판단하에 조업을 재개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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