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이형철은 '주리데이'에 버금가는 초호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신주리는 경상남도 고성으로 장기 출장 온 이형철을 만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고성에 내려오는 정성을 보였다. 이후 이형철은 먼 곳까지 찾아와 준 신주리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럭셔리 요트투어 데이트를 선물했다.
이형철은 요트를 정박한 후 신주리 만을 위한 정성가득 핫도그를 만들고 이형철과 신주리는 바다 위를 항해하는 그림 같은 요트에 누워 노래를 부르며 나란히 누워 눈을 붙이는 등 요트투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알콩달콩 둘만의 물놀이를 하던 중 점점 과감한 스킨십을 나누는데 이어, 두 사람은 배영을 배우다 같이 누워버리는 19금 포즈를 연출했다.
한편 이형철의 나이는 1971년생으로 올해 49세다. 이형철의 소개팅녀 신주리는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다. 두 사람은 13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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