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사무라이 쇼다운 M' 업데이트...복귀 유저 대상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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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08-0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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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주 새로운 주제 전투 PVE 콘텐츠 ‘시련의 땅’ 추가...복귀 유저에 핵심 아이템 지급

조이시티는 모바일 액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M'에 대규모 업데이트 '시련의 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련의 땅은 최대 4인까지 파티를 구성해 도전하는 신규 PVE 콘텐츠로, 주 1회씩 변경되는 도전 주제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전투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클리어할 경우 보상으로 ‘어혼’ 육성에 필요한 재화가 제공되며, 매 도전 후 주 4회까지 ‘보석’의 에너지를 충전해 육성 재화를 추가적으로 획득 가능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어혼’은 무기에 여러 능력치 버프를 주입하는 것 외에도 육성, 연금, 진급을 통해 속성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강화 시스템이며, 60레벨 달성 후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여기에 4대4 대전의 ‘무도회 우승컵’이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기간 한정으로 오픈되며, 총 10라운드 경기 후 누적된 점수를 기준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상위 10위까지 무사에게 특별 칭호 및 ‘정혼’이 보상으로 주어지며, 무도회에서 임의 장비 조각으로 교환되는 만능 장비 조각을 별도로 얻을 수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복귀 유저 지원 이벤트가 실시된다. 7월 1일 이전까지 접속 기록이 있는 유저가 7일 연속 출석 시 ‘사왕보물’, ‘타락사리’ 등 핵심 아이템을 제공하며, 복귀 퀘스트를 진행할 경우 상점에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토큰을 증정한다.

또, 복귀 유저의 계급 레벨이 상승할 때마다 ‘사모의 편지’, ‘고급 무사 경험치 달마’ 등을 무료 지급할 뿐 아니라, 최고 20레벨에 오르면 ‘55레벨 13확정 귀속 강화권’을 준다.
 

[조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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