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여름철 더위로부터 광명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이용객의 편의와 접근성을 고려, 국민체육센터, 광명골프연습장, 광명동굴카페 등 무더위 쉼터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운영되는 무더위 쉼터에서는 운영시간 동안 에어컨, 냉방기 등을 가동,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광명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김종석 사장은 “8월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만큼 공사 운영시설을 이용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분들이 공사의 주인으로써 자신의 집처럼 편안하게 쉼터를 이용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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