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하절기 무더위 쉼터운영...시민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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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8-0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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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도시공사 제공]

경기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가 운영하고 있는 ‘2019 하절기 무더위 쉼터’가 이용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공사는 여름철 더위로부터 광명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이용객의 편의와 접근성을 고려, 국민체육센터, 광명골프연습장, 광명동굴카페 등 무더위 쉼터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운영되는 무더위 쉼터에서는 운영시간 동안 에어컨, 냉방기 등을 가동,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광명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김종석 사장은 “8월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만큼 공사 운영시설을 이용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분들이 공사의 주인으로써 자신의 집처럼 편안하게 쉼터를 이용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성수기 폭염을 대비해 광명동굴 전역에 그늘막 텐트 및 파라솔을 설치, 여름철 동굴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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