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잔'] 2019년 8월2일 금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한·일 외교장관회담마저 무위, 파국으로 가자는 일본
- 기존 입장만 되풀이한 日 외교장관, 방일 의원단은 굴욕적 ‘문전 박대’
- 남은 수단은 ‘안보’로 맞서는 것뿐…위험하지만 일본이 시작한 일
- 미국, 현상동결 협정으로 적극 중재 나서…화이트 리스트 선은 넘을 듯
- 한·미·일 공조 어느 때보다 중요, 신뢰·감정 상하게 하는 행동 자제해야
조선일보 :‘충견 아니면 다 좌천’ 검찰이 文·尹 사조직인가
- 적폐 수사 주도했던 ‘윤석열 사단’, 검찰 핵심 요직 싹쓸이
- 정부·여당 비판 인사들은 줄줄이 불이익, 국민과 약속 지켜야
중앙일보 : 일본, 마지막 타협 기회 앞두고 최악의 선택 말아야
- 화이트리스트 악수(幄手) 강행하면 한국 맞대응 외에 딱히 대안 없어
- 오늘 한·미·일 외교 장관회담이 마지막 기회, 일본 이성 되찾아야
한겨레신문 : ‘한-일 관계’ 미래 위한 현명한 결단을 촉구한다
- 韓 대화 시도에 ‘분노 유발’한 日, 무례함에 맞는 대응할 수밖에
- 한국을 적대국으로 대하는 태도 도움 안 돼…신중히 숙고해야
매일경제 : 오늘 아베의 선택이 한일관계 미래를 망칠 수도 있다
- 한국 화이트리스트에서 빼는 것, 한·미·일 동맹 개의치 않겠다는 의사
- 과거로 다투더라도 현재·미래에 미칠 영향 최소화하는 지혜 가져야
한국경제 : ‘정파이익이 국익과 따로 노는 정치’는 안 된다
- 北 미사일·日 경제보복의 복합위기···국익 위한 정치적 리더쉽 시험대 올라
- 이 와중에도 경제인 입은 막고 총선부터 생각, 저급한 '포퓰리즘 정치' 추방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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