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원장은 이날 오전 민주연구원 관계자들과 서울 종로구 SK경영경제연구소를 방문해 일본 경제보복에 따른 기업 피해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한다.
앞서 양 원장은 지난달 22일 중소기업연구원을 시작으로, LG경제연구원과 중견기업연구원, 현대차 글로벌경영연구소와 삼성경제연구소, 소상공인연구원을 연이어 방문했다.
민주연구원은 이번 릴레이 간담회를 통해 취합한 정책 제안을 청와대와 정부에 구체적으로 전달했으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와 예산, 입법 등에 반영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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