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자산가' 방미 "올해는 신촌·홍대, 투자가치 높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19-08-02 09: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방미는 지난달 30일 MBC '비디오스타'에 출연해서 밝혀

가수 방미가 화제다.

방미는 지난달 30일 MBC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경제 선생님으로 부동산 관련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방미는 "미국 캘리포니아, 하와이 찍고 방배동, 여의도, 청담동, 이태원, 한남동 등에서 살았다"며 "현재 곳곳에 부동산이 있고 제주도에 세컨 하우스가 있다. 나는 200억 자산가"고 밝혔다.

이어 "나는 MBC 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1기에는 이용식이 있었다. 이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빨리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이 연예인이 아닐까 했다. 그래서 MBC에 이력서를 넣고 합격했다"고 덧붙였다.

방미는 "1978년 당시 코미디언 월급이 9만 원이었는데 8만 원을 저금했다. 서대문 MBC에서 명륜동 집까지 왕복 3시간 30분을 걸어 다녔다. 가수 무대 의상은 남대문에서 저렴한 옷을 구매한 뒤 직접 화려하게 꾸몄다"고 말했다.

이어 "신촌, 홍대가 좋다. 그곳은 연립빌라들이 많다. 전세가 굉장히 잘 나간다. 건물을 살 때 주위환경과 주민·발전성을 체크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MBC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