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예술도서 저자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심도 있는 예술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10일 첫 번째 강연에서는 박영택 미술평론가를 초빙해 ‘민화의 맛’을 중심으로 민화에 대한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또 17일 강연에는 김경훈 사진기자의 ‘사진을 읽어드립니다’에 대해, 24일 세 번째 강연에서는 김선아 건축가의 ‘여기가 좋은 이유’로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을 진행하는 박영택 미술평론가는 한국 근대미술 연구자이며 수많은 전시 리뷰와 서문, 신문 칼럼 등을 썼고, 50여 개의 전시를 기획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김선아 건축가는 사진 찍는 건축가로 좋은 공간을 보면 소개하고 싶고 설명하고 싶어서 ‘여기가 좋은 이유’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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