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이시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은 "10년이 지나 생각이 나니까 가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더라"라고 기억을 더듬었다.
이에 기안84는 "이시언에게 이런 모습이 있는 게 낯선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자 기안84는 "형은 지금도 돈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도 "회식할 때 보면 이시원은 정말 500원도 없다"고 말하자, 이시언은 "내가 33살까지 용돈을 받아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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