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이말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서 웹툰 '신과함께'로 유명한 작가 주호민과 웹툰 '복학왕'의 작가 기안84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말년은 결혼 전의 일화를 공개하며 막내였던 기안84과 생활고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했던 과거를 소개했다. 이말년은 "기안84를 키운 건 나"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실시간 채팅방에 참여한 구독자들은 과거 이말년과 기안84의 의식주를 도와줬던 주호민은 언급하며 경쟁을 붙이기도 했다.
주호민은 과거 한 방송에서 "이말년과 기안84가 우리 집을 털어갔다"고 밝히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