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송소희는 "요즘에는 술을 안 마신지 꽤 됐다. 스무살 때 처음 음주의 세계를 접했는데 술 취했을 때 몰롱한 느낌이 좋아서 정말 그때는 날아다녔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이 "근데 왜 끊었냐"고 묻자, 송소희는 "너무 많이 마셔서 끊었다. 지난해부터는 술 냄새조차 싫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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