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홍현희, 러블리즈 미주와 함께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이날 세 사람은 서울을 구석구석 걸으며 역사까지 배우는 1석 2조 걷기 모임에 참여한다. 이들은 완벽한 운동을 위해 만보기를 착용, 숫자가 적은 사람이 벌칙을 받기로 정해 걷기도 전부터 숫자를 높이기 위한 꼼수도 부렸다.
뿐만 아니라 박나래와 홍현희, 러블리즈 미주는 한 걸음 걸을 때마다 먹는 얘기를 끊임없이 했고, 특히 맛집 골목에 들어와 풍겨오는 음식 냄새에 정신을 못 차리던 중 홍현희가 모두의 이마를 때리는 한마디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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