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여름방학 맞아 아이와 함께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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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곤 기자
입력 2019-08-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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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가정 양립 '일하는 부모와 신나는 일터 만들기'

해양환경공단(KOEM)은 2일까지 일주일간 영유아를 둔 직원의 워라밸 실현을 위해 사내 키즈카페를 운영했다.

이번 사내 키즈카페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하계방학기간 동안 자녀보육이 어려운 직원을 대상으로 회사에서 육아와 업무의 병행이 가능하도록 '일하는 부모와 신나는 일터 만들기'를 주제로 마련됐다.
 

사내 키즈카페를 찾은 박승기 이사장. [사진=해양환경공단]



이 기간 동안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회사에 출근한 후 사내 키즈카페에서 전문 보육교사의 지도 아래 솝클레이, 비치백 만들기, 림보 등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는 미술활동과 신체활동을 실시해 아이들과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의 '워라밸' 실천을 권장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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