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평시장 어묵가게에 화재…3명 중경상

3일 낮 화재가 발생한 부산 부평시장 어묵가게 현장. [사진=부산지방경찰청 제공]

3일 낮 12시36분께 부산 중구 부평시장 2층 상가건물 1층에 있는 어묵가게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40대 여성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나자 직접 진화에 나선 40대 초반 남자 직원 B씨와 60대 여성 C씨도 크고 작은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함께 목격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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