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식에서 하객들에게 총을 겨눈 신랑·신부, 미군 역사상 가장 기이했던 자살 특공대의 비밀, 아름다운 외모 때문에 첩자가 된 여인, 피자가게를 운영하던 남자가 영화를 만든 이유, 특별한 작업의 신 등에 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김성수는 언비리버블 스토리에서 능청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했다. 천명훈과 노유민은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 일본군으로 변신했다. 이들은 "평소 즐겨보는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하게 되어 굉장히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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