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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 태풍 프란시스코 예상경로 또 변경, 서귀포→통영→충주→속초…9호 태풍 레끼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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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8-0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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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프란시스코, 6일 오후 제주 서귀포 해상 상륙할 듯

2019년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 예상경로가 또 변경됐다.

5일 기상청 태풍 정보 통보문에 따르면 태풍 프란시스코는 6일 오후 3시 우리나라 제주 서귀포 동쪽 약 210km 부근 해상을 지나 7일 오전 3시 통영 북서쪽 약 80km 부근 육상에 상륙하겠다.

태풍 프란시스코는 7일 오후 충주 북북서쪽 약 60km 부근으로 육상으로 이동한 뒤 8일 오전 속초 북북동쪽 약 130km 부근 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측됐다.

앞서 기상청은 태풍 프란시스코가 통영 해상을 거쳐 속초 육상에 상륙한 뒤 청진 동쪽 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이라고 예보한 바 있다.

한편 태풍 프란시스코 이외 9호 태풍 레끼마(LEKIMA) 예상경로에도 관심이 쏠렸다. 필리핀 해상에서 생성된 9호 태풍 레끼마는 현재까지 일본 오키나와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 레끼마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과일나무의 하나이다.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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