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방위 전체회의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요구에 따라 여야가 '안보 국회'를 열기로 합의해 마련된 자리다.
국방위는 이날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당이 각각 발의한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결의안도 심사할 계획이다. 각 당 결의안의 수위가 달라 최종 채택까지는 진통이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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