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05/20190805092935456238.png)
김명환 한국피자헛 신임 대표이사 [사진=한국피자헛]
한국피자헛이 신임 대표이사로 김명환씨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20여년간 외식업계에 종사한 마케팅 전문가다.
본 아이에프 대표이사, 한솥 사업총괄 전무, 청오에프에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도미노피자 마케팅 본부장(CMO)과 한국피자헛 홈서비스 마케팅 실장으로 마케팅, 홍보 등을 총괄했다.
김 신임 대표는 "한국피자헛의 브랜드 슬로건처럼 차별화된 외식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명실상부한 외식업계 대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통계학 학사, 동 대학원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