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는 5일 두 사람이 올해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그러면서 지효가 한남동 UN빌리지에 있는 강다니엘의 집을 찾는 사진을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했고, 트와이스 해외 투어 출국 전날과 입국 다음 날은 어김없이 만났다. 강다니엘이 솔로로 데뷔한 지난달 25일에도 지효가 강다니엘을 찾아가 응원했다.
한 측근은 디스패치와 인터뷰에서 "강다니엘과 친하고 지효와 가까운 선배가 다리를 놓았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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