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 측은 아주경제와 전화통화에서 "지금 기사를 통해 (열애설을) 접했다. 확인 중이다. 사실여부를 정리해 빨리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트와이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마찬가지. 관계자는 "사실 확인 중이다. 아직은 드릴 말씀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이날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한 아이돌 출신의 선배의 소개로 만났고 서로를 의지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한남동에 위치한 강다니엘 집이 비밀 데이트 장소라는 추가 설명이다.
한편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트와이스 지효는 지난 4월, 일곱번째 미니앨범 'FANCY YOU'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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